안녕하세요.
벌써 2013년도 5월로 접어 들었네요.
4월의 궂은 날씨도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어머님, 아버님의 몸도 마음도 한결 산뜻해 보이십니다. ^^
요즘 길거리에 카네이션이 많이 보이는데 내일이 5월8일 어버이 날이네요.
매년 5월이면 꼭 찾아오는 날이지만 이즈음 활짝 핀 카네이션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한구석이 뭉클거리는 건 보는 이로 하여금 모두 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부끄럽게도 철이 없을 때는 의무적으로 부모님께 꽃 한 송이 달아드리는 날, 달력에 빨간 날이 아니어서 한없이 안타까운 날… 이었는데, 회를 거듭하고 나이를 조금씩 먹어갈수록 생활하면서 잠시 잊었던 부모님의 고마운 마음, 나를 위한 너무도 감사한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고마운 날이 되네요.
항상 이지만 내일은 조금 더, 어머님, 아버님을 위한 날입니다.
너무 진부한 표현이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거짓이 없이 꼭 드리고 싶은.. 이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어머님, 아버님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랫동안 같이 살아요.’
어머님, 아버님 항상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언제나 행복한 가족의 중심이 되어주세요.
건강은 저희에게 맡겨두시고 항상 즐겁게, 행복만을 생각하세요.
㈜퀀텀은 어머님, 아버님의 건강만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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